우리의 이야기

아무 생각없는 청개구리

비상하는 날개 2013. 1. 24. 16:04

아무 생각없는 청개구리

아무 생각없는 청개구리.

뜨거운 여름날 스텐뚜껑위에 올라앉자 한참을 있는다.

눈은 가물가물...

졸리운건지,너무 몸이 무거워 쉬는건지...

배도 볼록, 입속엔 무엇이 있길래 저렇게 볼록할까?

카메라를 근접하게 갔다 대도 아무 생각없이 눈만살짝 껌벅이곤 살짝 몸만 튼다.

몸하고 다리는 어떻게 저렇게 딱 붙어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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