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좋은 꿀을 땁니다 5월과 6월은 양봉가에게는 가장 바쁜 달입니다. 2월부터 키워온 벌들을 아까시꽃이 피기 시작하면 이동하여 아까시나무들이 많은 숲에 벌을 갖다 놓고 꿀이 차기를 기다렸다 꿀을 빼냅니다. 아까시꽃이 질 무렵 또 한번의 이동으로 대둔산 밑에 벌들을 갖다 놓습니다. 이곳에서는 .. 꿀벌이야기 2011.11.04
양봉업은 힘들다 양봉이란 벌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의 꿀을 생산하고 저장하게 하기 위해 벌을 돌보고 관리하는 일이다. 벌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 꿀과 화분(꽃가루)을 모아 새끼를 키우고 꿀을 빼내는 작업을 하는것으로 일년동안 양봉업은 바쁘게 벌을 돌보며 키워야 한다. 그러.. 꿀벌이야기 2011.11.04